부모님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메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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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엔 어떻게 답장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.
엄마도 좋은하루~ 정도? 솔직히 처음엔 다 읽어보다가 어느 순간 그림정도 흘깃보다가 이젠 그냥 저도 이모티콘 응수를 하고 책임을 다했다 위안합니다.
솔직히 엄마도 지인분한테 받은걸 그냥 보내시는거 같습니다. (혹시 어르신들은 다 읽어보시나요?)
그러다 문득, 정확한 출처(어디서 누가 무슨의도로 제작했을까?)는 모르지만 제법 방대한 자료이지 않을까 해서 시도해 봅니다. 무엇을? 이것을!
"파트너 활동으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지만 링크를 통해 구매하신 구매자님에게 추가 비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."
무플 크흡...